CMA 계좌 특징과 금리 비교

 

CMA는 고객이 맡긴 돈을 어음이나 채권 등에 투자하여 그 수익을 고객들에게 돌려주는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금융상품입니다. CMA는 은행의 예금통장과는 다르게 하루만 넣어놔도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주식이나 펀드 등에 투자하기 전에 잠시 맡겨두는 용도로 많이 쓰이는데 증권사마다 출시된 CMA 계좌들의 특징과 금리를 비교해보겠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CMA 계좌 특징과 금리 비교

 

 

● 미래에셋증권 - CMA RP_네이버 통장

- 수익 : 세전 연 1%(1000만 원 이하)/세전 연 0.55%(1000만 원 초과)

- 유형 : RP유형

- 특징 : 네이버 모바일앱에서만 개설이 가능, 주식거래 가능, 예금자보호 X, 송금수수료 무제한 무료, 자유로운 입출금

 

● SK증권 - 행복 나눔 CMA

- 수익 : 세전 연 0.75%(0.65%+0.10% 행복 나눔 우대금리 제공)

- 유형 : RP유형

- 특징 : 방문 없이 앱이나 온라인으로 가입 가능, 주식거래 불가능, 예금자보호 X, 체크카드 발급, 매도 정산 시 우대금리만큼 지정한 기부단체 CMA 계좌로 대체 출금

 

● IBK투자증권 - IBK투자증권 CMA

- 수익 : 세전 연 0.70%

- 유형 : RP유형

- 특징 : 비대면으로 가입 가능, 주식거래 가능, 예금자보호 X, 체크카드 발급, 이체수수료 혜택

 

● 현대차 증권 - THE H CMA

- 수익 : 세전 연 0.65%

- 유형 : RP유형

- 특징 : 비대면으로 가입 가능, 주식거래 불가능, 예금자보호 X, 이체수수료 혜택, CD/ATM기 수수료 혜택

 

 

 

● DB금융투자 - happy+CMA

- 수익 : 세전 연 0.65%

- 유형 : RP유형

- 특징 : 비대면으로 가입 가능, 주식거래 가능, 예금자보호 X, 체크카드 발급, 이체수수료 혜택, CD/ATM기 수수료 혜택

 

● 대신증권 - 대신[Balance] CMA

- 수익 : CMA-RP(세전 연 0.65%), CMA-국공채 RP(세전 연 0.60%)

- 유형 : RP유형

- 특징 : 비대면으로 가입 가능, 주식거래 불가능, 예금자보호 X, 체크카드 발급, 이체 수수료 혜택, CD/ATM기 수수료 혜택

 

● 유진투자증권 - 챔피언 RP투자형 CMA(약정수익률형)

- 수익 : 자유형 RP(세전 연 0.65%), 자산관리형 RP(1일~15일 0.65%, 16일~60일 0.70%, 61일~90일 0.75%, 91일~120일 0.80%, 121일~150일 0.90%, 151일~180일 1.05%, 180일 이후 자동 재투자)

- 유형 : RP유형

- 특징 : 지점에서만 개설 가능, 주식거래 가능, 예금자보호 X, 체크카드 발급, 이체수수료 혜택

 

● 우리 종합금융 - CMA Note

- 수익 : 세전기준 1일~7일(0.60%), 8일~29일(0.60%), 30일~59일(0.60%), 60일~89일(0.70%), 90일~179일(0.70%), 180일~269일(0.80%), 270일~364일(0.85%), 365일(1.00%)

- 유형 : 종금형

- 특징 : 비대면으로 가입 가능, 주식거래 불가능, 예금자보호 O, 체크카드 발급

 

 

 

● 유안타증권 - W-CMA통장

- 수익 : 세전 연 0.60%(1~30일 자동 재예탁)

- 유형 : RP형

- 특징 : 비대면으로 가입 가능, 주식거래 불가능, 예금자보호 X, 체크카드 발급, 이체수수료 혜택, CD/ATM기 수수료 혜택

 

● 신영증권 - 신영 CMA

- 수익 : 세전 연 0.60%

- 유형 : RP형

- 특징 : 지점에서만 가입 가능, 주식거래 불가능, 예금자보호 X

 

● 하나금융투자 - 하나 CMA

- 수익 : 1일~90일(세전 연 0.55%), 90일 이후(90일 단위로 당시의 CMA 수익률 적용)

- 유형 : RP형

- 특징 : 비대면 가입 가능, 주식거래 불가능, 예금자보호 X, 체크카드 발급, 이체수수료 혜택, CD/ATM기 수수료 혜택

 

 

 

CMA 계좌들의 특징과 금리를 비교해봤는데 예금자보호가 안 되는 것 치고는 금리가 너무나 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예전에는 CMA가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주는 장점과 바로 주식이나 펀드 등에 투자가 가능해서 투자자들이 몰렸었는데 요즘에는 은행에서 CMA보다 금리가 더 높으면서 비슷한 역할을 하는 파킹 통장들을 내놓으면서 증권사에서 은행 쪽으로 돈이 몰리고 있습니다. 이에 대응하고자 증권사에서는 CMA 상품들의 금리를 올린다고 하는데 좀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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